광주은행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앞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 경기침체로 연탄 봉사활동과 후원 등이 줄어들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광주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에 불씨가 될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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