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오브 스트링스 25주년 연주회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1997년 창단한 현악 앙상블이다. 올해 창단 25주년을 기념한 정기연주회 ‘비긴 어게인’은 18세기 바로크 작곡가 텔레만부터 20세기 조지 거슈윈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맞았다.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함께했다.
21:30 아트인사이드
금호미술관 어떤 삶, 어떤 순간
예술을 통해 삶을 재조명한다는 비전 아래 일곱 명의 젊은 작가가 모였다. ‘어떤 삶, 어떤 순간’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의 삶에 질문을 던지는 2022년 금호미술관 기획전이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 차현욱, 홍지윤, 홍나겸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획전에서 이야기하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불완전성을 새롭게 감상한다. 백세영 한경아르떼TV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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