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합기술지주 출자기업…더트라이브, 매출 100억 돌파

입력 2022-12-19 17:31   수정 2022-12-20 00:42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출자기업 더트라이브가 올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더트라이브가 운영하는 ‘트라이브(Trive)’는 최소 6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다. 초기 비용 없이 월 구독료만으로 세차와 정비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6년 신차 견적 플랫폼 서비스로 시작해 2019년 자동차 구독 서비스로 탈바꿈했다. 2020년 5억3000만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14억원에서 올해 10월 기준 92억6000만원으로 커졌다. 올해 연간 매출은 12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더트라이브는 올초까지 국내 유명 투자사로부터 총 127억원을 투자받았다. 최근에는 차량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제1금융권에서 자동차 담보대출을 유치하기도 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