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10월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예비인가를 획득한 데 이어 전날 본인가를 받았다.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통해 개발 중인 오피스와 물류센터, 호텔, 리테일 등의 자산을 편입해 배당수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경윤 메테우스자산운용 부문장은 "리츠 시장이 내년엔 금리 안정, 주식시장 반등과 더불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우량자산 유동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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