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중공업이 박격포 후속양산 계약 소식에 5%대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SNT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70원(5.15%) 상승한 9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NT중공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2353억원 규모의 120mm 자주박격포 후속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353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70.0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0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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