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는 241억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판매·공급지역은 유럽이다.
계약금액은 241억29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53.1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27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요청'으로 계약 상대 공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유보 기한은 2024년 12월 27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