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16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의 난방을 지원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재난·재해로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청과 협업해 ‘행복한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선을 맡았다. 롯데칠성음료는 광주·전남 지역 가뭄 피해 지원을 위해 500mL 생수 6만1000여 병을 기부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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