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씨푸드가 최근 매출액의 90% 규모를 차지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7분 기준 CJ씨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460원(16.70%) 급등한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CJ씨푸드는 CJ제일제당과 1472억원 규모의 상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71억99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90.8%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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