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코스맥스차이나 소재연구소장, 강승현 코스맥스비티아이 R&I센터 부원장 등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김종수 디자인 R&I 랩장이 이사로 선임돼 신규 임원에 올랐다. 생산 부문은 홍장욱 공장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김선철 품질본무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관리·마케팅 부문은 신윤서 코스맥스비티아이 경영지원본부 전무가 부사장으로, 전용석 준법경영실, 정해정 코스맥스엔비티 경영기획본부 이사가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이어 최재우 마케팅본부 부장이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
해외 법인은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 권순구 코스맥스엔비티 호주 법인장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그룹 관계자는 "연구·개발(R&D) 부문을 강화해 신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해외 법인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조직 간 융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