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가 KT&G와 648억원 규모 판매·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8분 기준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160원(12.21%) 오른 147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창제지는 KT&G와 648억원 규모의 내자 아이보리판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48억6036만원으로 2021년 말 연결기준 매출의 35.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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