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358억원 규모의 제주 화북이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상대는 제주화북주택협동조합이다.
계약 금액은 358억1900만원으로 2021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의 10.03%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21개월이다.
해당 사업은 제주시 화북이동 5121-2번지 일원에 임대주택 15개동, 152세대를 건설하는 공사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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