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상 극지연구소 박사가 6일 국제법평론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
서원상 박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제환경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극지연구소에서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와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에 정부대표단으로 참여했다.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추진했다. 현재 극지연구소 전략기획부장이다.
국제법평론회는 국제법 연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1998년 11월 5일 창립되어 일반 국제법의 주요 핵심 테마들과 한국 관련 국제법 문제들에 대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학술 단체다.
인천=강준완 기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