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액이 8억2472만달러(약 1조656억원)로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보다 29.3% 늘었다. 품목별로 복숭아 52.6%, 사과 41.1%, 딸기 17.2%, 팽이버섯 4.7% 증가했고, 가공식품은 곡류 66.8%, 붉은대게살 31.4%, 음료류 8.8%, 주류 0.6% 등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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