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대표는 ‘2022년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에서 우수중소기업인상으로 추천받아 BNK경남은행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남은행장상을 받은 김진우 대표에게는 경남은행장 명의 상패, 금융지원 혜택과 함께 진주시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의 우선 수혜 등 특전이 주어진다.
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 진주시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해마다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일환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상무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성장에 노력해온 신화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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