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회장 이해만·사진)와 한국경제신문사는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3개의 디자인부문 대상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에는 자연인의 ‘소이로움’이 뽑혔다. GS리테일의 ‘갓생기획’이 브랜드아이덴티티부문을, 종근당건강의 ‘아임비타’는 브랜드디자인부문을, LG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 탈모증상집중케어 어드벤스드’가 제품디자인부문을, 농심기획의 ‘안성탕면 한글날 기념 패키지’는 디자인마케팅부문 대상 등을 받는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