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현재도 항공기 착륙은 가능…이륙은 불가"

입력 2023-01-11 22:13   수정 2023-02-05 00:0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내선 운항 중단 사태와 관련, "항공기는 여전히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으나 현재 이륙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일과 관련해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과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통부는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알지 못한다"면서 "나는 부티지지 장관에게 원인을 발견하면 내게 바로 보고하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들은 몇 시간 내에 무엇이 이런 사태를 초래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때 내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