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이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을 통해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눈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김호중과 함께 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나우)에서 '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 스페셜 쇼가 끝난 직후 파티룸에서 팬들과 깜짝 소통한다.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나누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다. VIBE 어플 다운 후 앱을 실행해 '김호중&에스페로와 Talking time'에 입장 후 참여 가능하다.
에스페로는 지난해 말 김호중과 함께 부른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를 발매했다. 에스페로의 데뷔앨범은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멜론 차트 TOP 100 입성해 최고 순위 45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각종 음악방송에 강제 소환되는가 하면 네이버 NOW. 스페셜 쇼, 바이브 파티룸까지 진행해 연이어 팬들과 만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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