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림로즈가 13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RED MOON(레드 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루비, 예음으로 구성된 프림로즈(PRIMROSE)의 그룹명은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림로즈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예고, 화려하게 만개한 장미의 진한 향기로 K-POP 팬들을 단숨에 물들일 예정이다.
데뷔 앨범 'RED MOON'에는 타이틀곡 'PRIMROSE'를 비롯해 'INTRO_130˚', 'COMELY', 'PLAY' 총 4곡이 수록됐다. ‘COMELY’와 ‘PLAY’는 프림로즈 멤버들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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