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을 외울 때 왜 장단을 붙여서 노래할까? 이 책은 인간에겐 음악 본능이 있다고 말한다. 인간을 지구상의 다른 종과 구분해주고, 인간이 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음악적 뇌’에 있다는 것이다. 수만 년 동안 음악과 뇌의 상호 작용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그 과정을 추적한다. (김성훈 옮김, 와이즈베리, 388쪽, 2만2000원)
구구단을 외울 때 왜 장단을 붙여서 노래할까? 이 책은 인간에겐 음악 본능이 있다고 말한다. 인간을 지구상의 다른 종과 구분해주고, 인간이 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음악적 뇌’에 있다는 것이다. 수만 년 동안 음악과 뇌의 상호 작용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그 과정을 추적한다. (김성훈 옮김, 와이즈베리, 388쪽,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