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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개발한 의약품의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판 체제를 미국에도 적용한다. 올 상반기 미국에서 출시하는 항암제 아바스틴의 복제약 ‘베그젤마’를 시작으로 하반기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복제약 ‘유플라이마’ 직접 판매를 시작한다.
셀트리온제약은 2028년까지 비후성심근증 치료 신약을 비롯해 12개 개량 신약과 제네릭(케미컬 복제약)을 출시할 계획이다. 2021년 말 출범한 순수 지주사 셀트리온홀딩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해 인수합병(M&A)에 나선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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