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는 글로벌 2차전지 제조사와 161억원 규모의 2차전지용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161억2114만원으로 2021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의 100.2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15일까지다.
회사는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으로 계약 상대 공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유보 기한은 2026년 11월 15일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