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된 딸기 음료는 '딸기 듬뿍 라떼를' 비롯해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 △생딸기 블루밍 그린티 △생딸기 쥬이시 애플라임티 등이 있다.
이 다섯 가지 딸기 음료는 출시된 지 3주 만에 50만잔 넘게 판매가 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설 연휴 기간동안 하루 평균 3만잔 가량이 팔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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