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6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기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 박형준 부산시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은하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등 후원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기부에 동참한 후원기업은 △넥센그룹(회장 강병중) △세운철강(회장 신정택) △동일(회장 김종각) △화승그룹(회장 현승훈) △동원개발(회장 장복만) △경동건설(회장 김재진) △삼정기업(회장 박정오) △성우하이텍(회장 이명근) △골든블루(회장 박용수) △디더블류국제물류센터(회장 신한춘) △미래에셋증권(회장 최현만) △우양산업개발(회장 조효식) △AUMcompany(회장 김대천) △강의구 부산영사단 단장 등 14곳이다. 총 24억원을 기부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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