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내정자는 경북 고령 출생으로 경북기계공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화생명에서 경북지역단장과 경영관리팀장, CPC전략실장 등을 지냈으며 2021년 12월부터 경영혁신부문을 이끌고 있다.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59)는 한화저축은행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부산 출생으로 부산 금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재무통’으로 꼽힌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는 한화자산운용 대표로,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한화투자증권 대표로 이동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