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줄기세포와 조직공학 기반 인공 뇌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 자연과학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김 총장은 한국의 대표적 피아노 연주가로서 세계적 후학 양성에 기여해 예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 교수는 독창적 다자유도 중력보상 기술 개발로 세계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공학상을 수상한다.
3·1문화상은 1959년 창설됐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일 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공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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