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감에 대한 책이다. 정신 외상치유 전문가인 저자는 세대 간 전해지는 유전적 대물림, 끊임없이 움직이는 게 미덕인 사회, 전 지구적 위기의 노출 등 보이지 않는 은근한 압력이 개인을 짓누르고 있다고 진단한다. ‘작은 집중으로 해로운 상태를 분산시킬 것’을 권한다. (문희경 옮김, 더퀘스트, 272쪽, 1만6000원)
피로감에 대한 책이다. 정신 외상치유 전문가인 저자는 세대 간 전해지는 유전적 대물림, 끊임없이 움직이는 게 미덕인 사회, 전 지구적 위기의 노출 등 보이지 않는 은근한 압력이 개인을 짓누르고 있다고 진단한다. ‘작은 집중으로 해로운 상태를 분산시킬 것’을 권한다. (문희경 옮김, 더퀘스트, 272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