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엄마는 좋겠네…41억 펜트하우스 '통큰 효도' 화제

입력 2023-02-06 11:17   수정 2023-02-06 11:18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어머니를 위해 고향 타이완에 위치한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현지에서 화제다.

TVBS 뉴스 등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쯔위는 최근 고향인 타이완 가오슝시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1억대만달러(약 41억원)에 사들였다. 이 집은 해당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전용면적 등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 집은 쯔위 어머니가 다니는 직장과의 접근성이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 33층의 웅강신의미술관(雄崗信義美術館)이 있는 건물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수영장과 스파룸 등 고급 시설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과감한 부동산 매입으로 이목을 모은 아이돌은 쯔위뿐만이 아니다. 트와이스 정연과 모모는 2019년 서울 광진구에 있는 고급 오피스텔을 각각 15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특히 모모는 매매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고 한다.

또 최근에는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국내 전통 부촌인 서울 성북구 성북동 단독 주택을 75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7월 리사가 매입한 이 단독주택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장선윤 롯데호텔 전무가 살던 집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689.22㎡(208.48평) 규모다. 대지면적은 655㎡(198.13평)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