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시에 등록된 자동차야영장업 4개소와 일반야영장업 12개소 등 총 16개소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야영장 시설 관리는 더욱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화성시는 관내 등록 야영장은 물론 미등록 야영장에 해당하는 영업장까지 전수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명근 시장은 ‘정기적인 야영장 점검을 통하여 야영장 이용객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즐거운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윤상연 기자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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