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는 ‘현대미술의 감성술사’로 불리는 다비드 자맹의 전시회다. 한국 전시만을 위해 준비한 신작 100여 점을 포함해 150점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다. 모네, 고흐, 피카소 등 화가를 오마주한 작품 30여 점도 최초로 공개한다. ‘한국의 별’ 시리즈로 손흥민, 김연아, 김연경, 박찬욱, 윤여정을 주제로 한 작품도 전시 중이다.
멜론 유료 회원은 전시가 열리는 오는 4월 27일까지 ‘멜론 라운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전시 기대 평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입장권 2장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