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는 7일 제61회 한국사진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작품상은 '시선'의 이호근, 출판상은 '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
(사진)의 이재용 등 8명, 공로상은 박광린 등 4명, 지회지부 발전공로상은 양평지부 등 7개 지부, 우수회원상은 박순정 등 2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사진문화상은 사진예술발전에 헌신한 작가 및 단체의 업적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신경훈 디지털자산센터장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