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초콜릿 실버바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영원히 녹지 않는 초콜릿’이라는 주제로, 고순도의 초콜릿 실버바 3종을 판매하고 있다.
초콜릿 실버바는 실제 초콜릿처럼 제작한 실버바다.
‘재미’와 ‘선물’의 가치를 제공해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초콜릿 실버바는 순은(Ag) 순도 99.99%, 중량 100g으로 밀크, 다크, 핑크 등 3개 컬러로 초콜릿을 연상하는 실버바로 디자인했다.
제품 패키지도 초콜릿 박스를 연상케 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안성맞춤의 선물이 될 것으로 공사 측은 기대했다.
제품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17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도 벌인다.
해당 기간 내에 초콜릿 실버바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리얼 초콜릿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조폐공사의 초콜릿 실버바와 리얼 초콜릿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하고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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