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심 위원장에는 자본시장연구원장을 지냈으며 국내 거시·금융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이외에도 정책?글로벌금융(13명), 금융산업·혁신(12명), 자본시장(12명), 금융소비자?서민금융(12명) 등 4개 분과에서 총 49명이 뽑혔다.
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금융위는 향후 금발심 전체회의(반기 1회 이상)와 분과회의(분기 1회 이상) 등을 통해 이들 위원의 전문적인 정책 자문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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