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과제는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 아동이 신나고 행복한 북구,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북구, 아동의 꿈이 실현되는 북구 등이다. 북구는 세부과제로 아동권리 대변인 운영, 아동의회 운영, 아동정책제안대회 개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 활동 강화 등을 추진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는 곧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2025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목표로 세밀하고 탄탄한 계획을 세워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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