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웰컴 홈: 개화’를 연다.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대구미술관이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가운데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44명의 작품 81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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