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와 함께하는 인문학버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1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경제TV를 방문해 ‘미디어의 이해’ 특강을 듣고 신문·방송 제작 현장을 견학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희대와 한국경제신문사, 댄포스코리아, 행복우물 출판사, 한국문학연구원이 미래 세대의 교육·문화·기업에 대한 이해와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에 이어 2회차로 진행된 이번 인문학버스 프로그램에는 쌘뽈여고와 예당고, 동명여고, 충주예성여고, 서울여고, 천안쌍용고 등에서 38명이 탑승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