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는 김남석 총동문회 회장이 제38회 학위수여일에 맞춰 학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제자사랑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원대는 앞서 지난 15일 대학 본부에서 진행된 약정식에서 김 총동문회장은 “제자사랑 발전기금 동참을 통해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만 집중하였으면 좋겠다”며 제자사랑 발전기금을 박철수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윤성원 대외협력부처장은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동력을 지원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수원대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수원=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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