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1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주연의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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