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오금역 인근에 건설되는 신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파포디움’이 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상담에 나섰다.
송파포디움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36-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5층, 5개동 총 596세대(예정)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인 오금역에서 불과 270m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수서 SRT역을 비롯한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및 동부 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도 근거리에 인접해 있다.
도보 2분 거리에는 오금고등학교가 있고 오금초등학교, 오금중학교도 가깝다. 도보권 내 유치원, 송파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 시설들도 있다. 아파트 주변으로 가락시장, 롯데마트,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단지 건너편으로 66,000여평 규모의 오금공원을 포함해 성내천, 올림픽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만 19세 이상 지역 거주 및 무주택 또는 중소형 1주택 소유자라면 청약 통장이 없이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지역 리딩 단지인 오금 현대 아파트보다 저렴한 평당 2천만원대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일반 분양가 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한편, 송파포디움 홍보관은 송파구 오금동에 있으며 상담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