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가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프론티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컴프론티스의 메타버스 ‘아즈메타(a:rzMETA)’에 젤리스페이스의 NFT 프로젝트인 메타젤리스가 입점한다. 아즈메타에서 메타젤리스 IP가 활용되며 국내외 작가와 협업한 ‘젤리스아트(Zellys Art)’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젤리스페이스의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는 지난해 3월 총 5000개의 한정판 NFT를 발행했다. 정현석 한컴프론티스 대표는 “아즈메타는 단단한 생태계 형성을 위해 디지털 작품 창작 지원과 크리에이터 사업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며 “메타젤리스와의 다각적인 협업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젤리스아트 활성화와 마케팅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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