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마이너는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쿼드마이너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직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을 제공한다.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체력 단련, 휴식 시간 등으로 쓸 수 있다.
자신의 휴가는 자신이 결재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노사 협의를 통해 명절과 성탄절, 신년 등을 연차대체휴가로 지정했다. 매주 금요일에는 정시퇴근제를 도입했다. 공동대표를 제외한 모든 임직원은 수평적인 호칭을 사용한다. 상명하복 방식의 소통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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