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육군 제50보병사단에 군 장병 위문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군 장병의 사기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성금은 대구광역시재향군인회, 대구경영자총협회와 함께 마련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왼쪽부터 황 행장, 김인남 대구경총 회장, 문병삼 제50보병사단 사단장.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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