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상에 선정된 김 대표는 울산 향토기업을 30년간 운영하며 탁월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술대상을 받은 노 부서장은 선박 제작 시 효율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 적용 및 구조 개선을 통한 원가 절감, 안전성 향상 등의 성과를 냈다.
안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 공장장은 공장에 안전보건관리시스템(BASF-RC)을 도입하는 등 위험성 관리를 체계적으로 실행해 사망사고 발생률 0%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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