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엔허투, 임상2상서 긍정적 효과"

입력 2023-03-06 19:20   수정 2023-03-07 22:06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N)는 6일9(현지시간) 자사의 항암제 엔허투가 유방암, 위암, 폐암 증상이 진행중인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 시험에서 의미있는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영국-스웨덴 합작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엔허투(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약물이 객관적 반응률과 반응 지속 시간에 대한 지정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 약물은 아스트라 제네카가 일본 다이이찌 산쿄제약과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중이다.

아스트라 제네카는 "엔허투가 유방암, 위암 및 폐암 환자의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입증했으며, 이처럼 긍정적인 초기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이 회사의 최고의료책임자 및 종양학 최고개발책임자인 크리스티안 마사체시가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