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6일 울주군 온산읍 광민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8곳에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사업 후원금 총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새울원자력의 대표적인 사회공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울주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광민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 등 울주군 남부권 8곳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취미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비로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 강사 봉사자 결연식도 진행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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