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서울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제19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어 남녀 14개 구단의 만장일치로 조원태 현 총재(한진그룹 회장·사진)를 3년 임기의 8대 총재로 승인했다. 6월 임기만료를 앞둔 조 총재의 3연임을 확정했다. 조 총재는 “재신임해주신 모든 구단에 감사드리며 지난 두 번의 임기 때보다 더욱 리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서울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제19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어 남녀 14개 구단의 만장일치로 조원태 현 총재(한진그룹 회장·사진)를 3년 임기의 8대 총재로 승인했다. 6월 임기만료를 앞둔 조 총재의 3연임을 확정했다. 조 총재는 “재신임해주신 모든 구단에 감사드리며 지난 두 번의 임기 때보다 더욱 리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