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9일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한 생리대 ‘건강한 순수한면’을 개편했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순면커버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기존 보다 유연함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순수한면’은 깨끗한나라의 대표적인 100%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브랜드로, 소형·중형·대형·롱 팬티라이너·오버나이트·슈퍼롱 오버나이트 등 총 6가지 제품이 있다.
‘건강한 순수한면’은 국제공인기관 에코서트에서 인증한 믿을 수 있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했다.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00% 순면을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내추럴 트레이드 마크와 독일 더마 테스트 엑셀런트 등급을 얻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리대 착용 시 체형에 맞게 밀착돼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생리대 사용 시 패드의 단단한 느낌과 바스락거림 등의 고객 불편사항을 고려해 제품의 유연성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깨끗한나라 순수한면 관계자는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품질 향상 및 새로운 이미지를 담은 새로운 100% 유기농 순면 커버 ‘건강한 순수한면’으로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지를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