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올해 개소해 운영 중인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경기도주거복지센터 간 업무 방향 논의 및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시 센터에 대한 업무 방향 제시,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파악, 도 센터와 시 센터와의 상생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편 도 센터는 시 센터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지하 거주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 생활실태 조사 및 서비스 연계, 국토교통부 및 도 신규사업 추진 방향,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사업 추진사항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센터는 아이·청년·어르신 3대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핵심 방침인 현장 중심 책임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 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업무 공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기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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