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철학, 인류학, 과학을 넘나들면서 여섯 가지 감각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탐구한다. 감각이 문화에 따라 얼마나 다르며 역사적으로 얼마나 비슷한지를 살펴본다. 독특한 자연주의 감성과 과학적 관찰력, 폭넓은 철학적 사색이 담긴 책이다. 19년 만의 개정판이다. (백영미 옮김, 작가정신, 544쪽, 2만8000원)
예술과 철학, 인류학, 과학을 넘나들면서 여섯 가지 감각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탐구한다. 감각이 문화에 따라 얼마나 다르며 역사적으로 얼마나 비슷한지를 살펴본다. 독특한 자연주의 감성과 과학적 관찰력, 폭넓은 철학적 사색이 담긴 책이다. 19년 만의 개정판이다. (백영미 옮김, 작가정신, 544쪽, 2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