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는 특구재단과 함께 은행권청년창업재단(대표이사 김영덕, 이하 ‘디캠프‘),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종택)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8개 기관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업무공간/미팅공간을 상호 개방하는 ‘스타트업 라운지 멤버십’을 운영하기로 했다.
‘스타트업 라운지 멤버십’에는 협약기관의 보육 스타트업을 포함하여 유관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전국 어디에서든 보다 편안한 근무환경 및 활발한 사업 추진활동 이 가능하게 된다.
멤버십 대상 스타트업은 디캠프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프론트원 라운지(서울, 디캠프), △디캠프 스타트업 라운지 @부산(부산, 디캠프), △Fium Lab / 대구창업캠퍼스 (대구, DGB금융지주/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테크비즈센터 코워킹스페이스(대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경남청년창업지원센터(경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I-PLEX 광주 스타트업빌(광주, 광주테크노파크), △DASH 코워킹스페이스(대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J-space(제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W360(제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라운지(충북,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또 지역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해 협력기관 간 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권역 간 연계가 활성화 되어 스타트업들의 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 등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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