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는 사이버리즌의 한국·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사로 국내외 고객에게 사이버리즌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제품 전략, 혁신 계획 등 기업 비전의 완성도와 제품, 서비스, 고객 경험 등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업체를 평가해 리더, 챌린저, 비저너리, 니치로 구분한다. 정보기술(IT)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기업에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된다는 설명이다.
사이버리즌은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 비저너리로 선정된 데 이어 1년 만에 리더에 등재됐다.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 같은 위협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및 행동 분석, 머신러닝 등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하는 방어 솔루션이다. 컴퓨터, 모바일, 서버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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